아침까지만 해도 나름 달달한 수익이었는대...
역시 그놈의 욕심 때문에.. 또 100 죽어도 200 넣어서 찾고도 100 수익을 봤던 그 얄팍한 기억 때문에.... ㅠ
멈추질 못해서 오늘 정말 롤러코스터를 탔네요... ㅠㅠ
죽었던거 살려주고, 거기서 멈추고 오늘은 좀 쉬면서 넘겼어야 했는대......;;
늘 바카라에서 모든 분들이 말하는 그놈의 "욕심" 떄문에 오늘 큰 소실을 봤네요.... (막막함 ㅋㅋㅋㅋ)
오링나고 포인트 13만원 남았길래 다 내려놓고... 겨우 에볼커뮤니티 채팅창 중사 픽 보면서 한방에 때릴까 하다가
나름 다 내려놓은게 아니었는지 >.< ㅋㅋㅋㅋ 몇번 조절하면서 중사가 5연승인가 해서 시드가 조금 오르니까
사람이 참 간사한게.... 또 욕심이 나더라구요 ㅎㅎㅎ (미친게 분명해 ㅋㅋㅋ)
그러다가 막슈까지 끝나고 그냥 그 방에서 이때도 손실본거 때문에 이러다 이것도 다 죽겠지 내려놓은 마음으로
2.5 씩 고정벳으로 떄리다 그러다 죽으면 그냥 말자.... 라는 심정으로 진짜 무지성 "플"만 계속 베팅했네요....
죽으면 마틴, 또죽으면 마마틴으로 계속 하다보니 소물소물 시드가 오르니까
이 미친 간사한 사람의 마음이 또 어라??? 기대감을 가지게 하더라구요... ;;; (진짜 미친게 분명해요... ㅎㅎ)
그래서 시드 100 만원 언저리에서 나름 보이는 자리에서는 조금씩 더 때리고 그게 적중하고 하다보니까
저렇게 뱅 3개이상 고맙게 안나와주는 이쁜 그림장(?) 덕분에 그나마 천만 다행으로
>> 215만원이 되었네요...... 헐..........
13만원 남은거에서 215만원이 된거면 16배 이상 up 된건대....
오늘 손실이 너무 커서 막막한 마음에 하나도 기분이 좋지 않네요... ㅠㅠㅠㅠ
그래도 하늘에서 내려준 마지막 동앗줄이라 생각하고, 오늘은 또 더 욕심부리다가
그나마 이 동앗줄도 날아가면 진짜 제 머리통 제가 떄려 제가 죽을까바... ㅋㅋㅋㅋ 그냥 환칩니다....
※ 자랑이 아니라 가족방 회원님들도 오링나서 남은 포인트 꺾어서 에라이 몰겠다.
배당방 가시거나 한방에 확! 날리실텐대 이런 방법으로도 한번 해보시다 운좋으면 올라갈 수 있다는
부분을 알려드리려고 한번 올려봅니다. ;;; (오늘 손실이 1,000이라...반성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