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사의 카드칠때 징크스편 Part 10 ( 위험 감지 시그널 )

굿모닝입니다 ! 어제 불토에 다들 피서도 가셨을테고 술 한잔 하시는 분들도 많으셨을텐데 다들 아직 꿀잠중이시겠죠 ? 

오늘은 해피 썬데이를 맞아서 누구나 게임할 때 자신만의 징크스가 있으실텐데 저도 제 경험상 아직도 일종의 미신이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도박할 때 징크스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 


▼

1. 금액조절 기가맥히게 하고 승률 좋게 아다리 맞아서 연승 잘해서 진짜 초집중해서 수익보고 있는데 제주변 특정인 xxx < < 참고로 후배입니다.. 

이 xx만 전화가 오면 저는 항상 얼마 안있다가 올인당하더라구요..ㅋㅋㅋㅋ 심지어 제가 전화를 받지도 않는데 카드 칠때 전화만 오면 결국 올인..몇번씩이나..

2. 이발하고 와서 그날 저녁에 게임하면 저는 항상 뼈도 못추립니다.. 그리고 새옷사서 입고 게임해도 잘안되더라구요.. 

3. 돈 좀 따서 주변에 기프티콘이나 뽀찌 뿌리면 꼭 이건 거이 99프로 다시 도로 다 뺏깁니다..ㅋㅋㅋ

4. 목욕탕가서 떼밀고 와서 그날 저녁에 게임해도 항상 올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사실 이래저래 다 따지면 뭐해서 안되고 또 뭐한다고 올인당하고 1년 365일중에 도박할 수 있는날은 몇일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즘에 저는 그냥 징크스를 미워하지말고 자신에게 오는 위험 감지 시그널 이라 생각하고 그런 징크스 마주하면 그날은 게임안하고

쉽니다 ㅎㅎ 다른분들도 자신만의 징크스 있으면 댓글에 공유좀 해주세요 ~ 단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