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저축은행박가언,제41회회장배근대5종대회‘2관왕’
스포츠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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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11:49
여자 일반부 개인·단체전 ‘금’제41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 경기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BNK저축은행 박가언(왼쪽)과 최주혜. BNK저축은행 제공
근대5종 선수 박가언(BNK저축은행)이 올 시즌 첫 대회인 제41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 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박가언은 14일부터 19일까지 경북 문경시 실내체육관과 국군체육부대 등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근대5종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가언은 근대5종 개인전에서 1356점을 얻어 송학건설 조하은(1306점)을 여유있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 박가언은 최주혜와 팀으로 출전한 단체전에서 2519점을 획득해 송학건설(2274점)을 누르고 또 한 번 정상에 올랐다.
계주 경기에서는 부산 출신 근대5종 간판 김세희·최주혜와 함께 박가언이 짝을 이뤄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근대5종 5개 종목 사격·펜싱·수영·승마·육상 가운데 승마를 장애물 경기로 대체해 진행됐다.
근대5종 선수 박가언(BNK저축은행)이 올 시즌 첫 대회인 제41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 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박가언은 14일부터 19일까지 경북 문경시 실내체육관과 국군체육부대 등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근대5종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가언은 근대5종 개인전에서 1356점을 얻어 송학건설 조하은(1306점)을 여유있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 박가언은 최주혜와 팀으로 출전한 단체전에서 2519점을 획득해 송학건설(2274점)을 누르고 또 한 번 정상에 올랐다.
계주 경기에서는 부산 출신 근대5종 간판 김세희·최주혜와 함께 박가언이 짝을 이뤄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근대5종 5개 종목 사격·펜싱·수영·승마·육상 가운데 승마를 장애물 경기로 대체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