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대표팀 막내 김민선, “쌍둥이 언니와 재회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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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대표팀 막내 김민선, “쌍둥이 언니와 재회를 기대한다”
에볼스포츠 댓글 0 조회 443

사진=김민선(17·치악고2). 대한배드민턴협회


여자배드민턴대표팀은 중국 청두에서 진행 중인 우버컵(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다. 여자단식 안세영(22·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을 비롯해 세계적 스타들이 즐비해서다.

김학균 감독의 지도 하에 대표팀은 순항하고 있다. 일찌감치 조별리그 D조에서 멕시코~미국~덴마크(이상 5-0 승)를 연파하고 조 1위(승점 3)로 8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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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진출 과정에서 거둔 가장 큰 수확은 막내 김민선(17·치악고2·세계랭킹 없음)의 성장세다. 김 감독은 김민선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기회를 줬다. 김민선은 멕시코전 5단식에서 사브리나 솔리스(107위)를 27분 만에 세트스코어 2-0으로 돌려세우며 사령탑의 믿음에 화답했다. 주니어 레벨에선 적수가 없다는 평가 속에 지난해 말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7승1패로 당당히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그러나 김민선은 국가대표 발탁에도 마냥 웃을 순 없었다. 주니어 무대에서 함께 세계를 제패했던 쌍둥이 언니 김민지(17·치악고2·랭킹 없음)가 선발전 도중 무릎 부상으로 낙마했기 때문이다. 아버지인 김종혁 꿈나무대표팀 감독의 영향으로 배드민턴을 시작한 뒤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기에 함께 태극마크를 달지 못한 아쉬움이 컸다. 스스로도 “1월 7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홀로 입소하면서 (김)민지와 떨어진 것이 실감났다. 지금도 하루에 여러 번 영상통화를 할 정도”라고 말한다.

현재로선 노력과 시간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우상인 안세영과 카롤리나 마린(스페인·3위)의 경기를 참고하며 성장하면 언젠가는 언니와 함께 세계무대를 누빌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김민선은 “나는 공격력을 앞세운 왼손잡이라면, 민지는 안정감을 중시하는 오른손잡이다. 플레이 스타일은 다르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은 같다”며 “다행히 민지의 회복세가 뚜렷하다. 당장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길지라도 각자 위치에서 노력한다면 결국 대표팀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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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팀명 승점 경기
1 맨체스터 시티 FC 12 4 4 0 0
2 아스널 FC 10 4 3 1 0
3 뉴캐슬 FC 10 4 3 1 0
4 리버풀 FC 9 4 3 0 1
5 애스턴빌라 FC 9 4 3 0 1
6 브라이턴 FC 8 4 2 2 0
7 노팅엄 포레스트 8 4 2 2 0
8 첼시 FC 7 4 2 1 1
9 브렌트퍼드 FC 6 4 2 0 2
10 맨체스터 UTD 6 4 2 0 2
11 AFC 본머스 5 4 1 2 1
12 풀럼 FC 5 4 1 2 1
13 토트넘 홋스퍼 FC 4 4 1 1 2
14 웨스트햄 FC 4 4 1 1 2
15 레스터 시티 FC 2 4 0 2 2
16 크리스탈 팰리스 2 4 0 2 2
17 입스위치 타운 FC 2 4 0 2 2
18 울버햄튼 FC 1 4 0 1 3
19 사우샘프턴 FC 0 4 0 0 4
20 에버턴 FC 0 4 0 0 4
순위 팀명 승점 경기
1 FC 바르셀로나 15 5 5 0 0
2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11 5 3 2 0
3 레알 마드리드 11 5 3 2 0
4 비야레알 CF 11 5 3 2 0
5 아틀레틱 클루브 10 6 3 1 2
6 RC 셀타 데 비고 9 5 3 0 2
7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8 5 2 2 1
8 RCD 마요르카 8 6 2 2 2
9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7 5 2 1 2
10 라요 바예카노 7 5 2 1 2
11 지로나 FC 7 5 2 1 2
12 RCD 에스파뇰 7 5 2 1 2
13 CA 오사수나 7 5 2 1 2
14 세비야 FC 5 5 1 2 2
15 CD 레가네스 5 6 1 2 3
16 레알 소시에다드 4 6 1 1 4
17 레알 바야돌리드 4 5 1 1 3
18 헤타페 CF 3 5 0 3 2
19 UD 라스팔마스 2 5 0 2 3
20 발렌시아 CF 1 5 0 1 4
순위 팀명 승점 경기
1 FC 바이에른 뮌헨 9 3 3 0 0
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7 3 2 1 0
3 RB 라이프치히 7 3 2 1 0
4 1. FC 하이덴하임 6 3 2 0 1
5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 6 3 2 0 1
6 SC 프라이부르크 6 3 2 0 1
7 프랑크푸르트 6 3 2 0 1
8 SV 베르더 브레멘 5 3 1 2 0
9 FC 우니온 베를린 5 3 1 2 0
10 VfB 슈투트가르트 4 3 1 1 1
11 FC 아우크스부르크 4 3 1 1 1
12 VfL 볼프스부르크 3 3 1 0 2
13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3 3 1 0 2
14 TSG 1899 호펜하임 3 3 1 0 2
15 FSV 마인츠 05 2 3 0 2 1
16 VfL 보훔 0 3 0 0 3
17 FC 장크트파울리 0 3 0 0 3
18 홀슈타인 킬 0 3 0 0 3
순위 팀명 승점 경기
1 우디네세 칼초 10 4 3 1 0
2 SSC 나폴리 9 4 3 0 1
3 FC 인테르나치오날레 8 4 2 2 0
4 유벤투스 FC 8 4 2 2 0
5 토리노 FC 8 4 2 2 0
6 SS 라치오 7 4 2 1 1
7 엘라스 베로나 FC 6 4 2 0 2
8 엠폴리 FC 6 4 1 3 0
9 아탈란타 BC 6 4 2 0 2
10 AC 밀란 5 4 1 2 1
11 제노아 CFC 5 4 1 2 1
12 파르마 칼초 1913 4 4 1 1 2
13 US 레체 4 4 1 1 2
14 ACF 피오렌티나 3 4 0 3 1
15 몬차 3 4 0 3 1
16 AS 로마 3 4 0 3 1
17 볼로냐 FC 1909 3 4 0 3 1
18 코모 1907 2 4 0 2 2
19 칼리아리 칼초 2 4 0 2 2
20 베네치아 FC 1 4 0 1 3
순위 팀명 승점 경기
1 파리 생제르맹 FC 12 4 4 0 0
2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0 4 3 1 0
3 AS 모나코 FC 10 4 3 1 0
4 RC 랑스 8 4 2 2 0
5 FC 낭트 7 4 2 1 1
6 스타드 랭스 7 4 2 1 1
7 스타드 렌 FC 6 4 2 0 2
8 릴 OSC 6 4 2 0 2
9 르아브르 AC 6 4 2 0 2
10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5 4 1 2 1
11 툴루즈 FC 5 4 1 2 1
12 OGC 니스 4 4 1 1 2
13 올랭피크 리옹 4 4 1 1 2
14 스타드 브레스투아 29 3 4 1 0 3
15 AJ 오세르 3 4 1 0 3
16 AS 생테티엔 3 4 1 0 3
17 앙제 SCO 1 4 0 1 3
18 몽펠리에 에로 SC 1 4 0 1 3